오늘까지 8일째 먹고 있습니다 

우선 일주일만에 보는 엄마가 얼굴살 빠졌다고 말하고

매일 보는 남친조차 뱃살빠졌다고 말하네요 

정말 전 과체중으로 2년에 걸쳐 40키로 빼고 다시 2년을 걸쳐 못해도 60키로가 쪘습니다 

요요가 그리 무섭다는걸 절실히 느꼈는데여 

40키로 뺄때는 정말 밥도 새알만큼 먹고 하루 2시간 씩 꼬박 걸었거든요 ~ 근데 어느정도 살을 빼고 다시 먹던 양으로 늘리고 운동도 멈추다 보니 요요가 심하게 왔어요 

그래서 다이어트를 다시 할 각오를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힘들게 뺐던 기억에 ~ 그리고 너무 찌다보니 이제 걷는것도 마니 힘들어 운동도 시작하기가 힘들었는데 

푸응을 딱 먹기 시작하고 지금 조금씩 빠지다보니 

몸도 조금 가벼워진거 같아요~ 정말 속는셈치고 먹자 하거 시작했고 

식습관관리 전혀 안했습니다 약먹으면서도 야식 먹었구요 

근데 이상하게 빠지네요 ㅋㅋ

몸무게도 재지않았거든요 매일 그 몇키로 빠졌나 신경쓰면  더 스트레스일거 같아서요 ~ 근데  평소 입던 옷에 여유가 생기고 있어요

너무 신기한거 있죠 ~ 

정말 과체중이신 분들 속는셈치고 드셔보세요